난 이제금
정직하게 살아왔다
좃나게 모은돈 빌려주고 못바든 푼수로 살면서
말은 거칠어도 남 가슴아프게 한적은 없다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콩서리 한번한거 도둑놈 안키웠다고
나 죽다 살아났다
나
내 자식들도 정직 하게 키우고
그렇게 자라주고 있다
나
대모하다 눈다쳐서 조금 인상이 드러울 뿐
너희들과 하나두 틀릴것 없는데
왜
나를 깡패니 불한당이니
그런쪽으로 몰고 가는거여
기분 나빠 !
친구가 뭐여 ?
조건이 있어야 하는거여 ?
생각해 봐봐
나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를
살다보면 장애를 가질수 있느겨
그 말못하는 아픔을 나눌수 있는게 친구여
걷모습만보고 말하는거
절대 잘못된거여 ~
나
술한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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