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만큼

스토리1

쪼메 그러쿠만 !

해탈도사 ( 한종섭 2008. 11. 30. 16:01

말이 정모지 어제 모임은 벙게랑께

워찌  그랴 ~~

그리두  회원수  98 명

안양서 모일뗀 쬐가  많드니

그동안  카페를 밥을 말아 묵은겨 ?

시우가  나름대로  열씨미 뛴  모양 이드만

넘  협조가 모자랑거 가터 ~

솔직히  나두 다른방  모임이 겹쳤는디 포기허구 왔드니 ~~

그방은  내가  책임이 있는 자리였지만

발길  돌리길  잘  혔다구  생각혀 ~

시우늠  조금은  속도  상혔는지

술잔 깔딱깔딱  연거푸  들이키드만

그려두

항상  듬직한  덕균이  자리하고

도토리 때굴 또글  움직여중께 분위기  살드라고

내  느낌  인데

이  방을 위한  진국  들의  술자리 같아써 !

3 차까지 이어지고  헤어진 자리

늦어도  달려와준  친구님들

정말로  고맙드라고

고마워 ! 친구들아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 나의 아버지 !  (0) 2008.12.04
추억속에서 ~ ( 감 2 )  (0) 2008.12.03
아팠어요 ~~~~~~~~~~  (0) 2008.11.14
씁쓸혀 ~~ !  (0) 2008.10.13
웃 ~~~~~ 겨 !  (0)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