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정모지 어제 모임은 벙게랑께
워찌 그랴 ~~
그리두 회원수 98 명
안양서 모일뗀 쬐가 많드니
그동안 카페를 밥을 말아 묵은겨 ?
시우가 나름대로 열씨미 뛴 모양 이드만
넘 협조가 모자랑거 가터 ~
솔직히 나두 다른방 모임이 겹쳤는디 포기허구 왔드니 ~~
그방은 내가 책임이 있는 자리였지만
발길 돌리길 잘 혔다구 생각혀 ~
시우늠 조금은 속도 상혔는지
술잔 깔딱깔딱 연거푸 들이키드만
그려두
항상 듬직한 덕균이 자리하고
도토리 때굴 또글 움직여중께 분위기 살드라고
내 느낌 인데
이 방을 위한 진국 들의 술자리 같아써 !
3 차까지 이어지고 헤어진 자리
늦어도 달려와준 친구님들
정말로 고맙드라고
고마워 !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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