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출발혀서 오색령을 넘어갔다가 와쓔 ~
하얗게 눈이덮힌 봉우리 봉우리
눈에덮힌 겨울산의 아름다움
매서운 강원도 바람보다도
굽이구비 보여주는 겨울산의 아름다움
여름에 가고
겨울에 가고
산은 그대로인데
어제
오늘의 보여주는 아름다움이
멋쟁이 엄마의 모습인양 ~~~~~~~~~~~~~~
물맛 변하지않은 오색약수 한모금 들이키고
하조대 돌아서 와시요 ~
겨울바다가 들려주는 겨울이야기
하조대가 보여주는 겨울의 합창과 영상
하루가
오늘만 같아라 ~
마음이 즐거운 하루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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