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늦도록 모임가지고 술푸고
새벽까지 히히닥거리고 ~~~~~
아침에 깜박 잠이들고 깨인 오전 10 시 20 분
한 세시간 눈붙이고 잤구만 ~
습관적으로 배는고프고
쌀씻어서 올려노쿠 카페를 뒤젹여본다
어 ?
큰고모님이 ~~~
우리집안에 제일 어른이신데 ~~
오만 생각들이 파노라마쳐럼 떠오르며 스쳐간다
내가
무얼할수 있을까
그냥
착찹한 마음으로
그냥 안타까운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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