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만큼

스토리1

아침 일기 ( 독백 )

해탈도사 ( 한종섭 2012. 10. 29. 11:40

 

가수 태진아 가 부른  사랑은  아무나 하나  가  떠 오릅니다

사랑도 못해본사람 이 대목도  생각납니다

아침부터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뜬금없는 소리를 하냐구여  ?

그렇죠 ~~

가끔은 요러케  뜬금없는 헛소리를 해야만이

지가  푼섭이다운  맛   이 나지  않을까요 ~ ㅎㅎ

에~고  벌써  귀가  간지럽네요

저  푼수를 못말린다고

괜차너요 ~     면봉으로  한쪽귀  후비고나니   시  ~  원   합니다

어제  정모에서 배부르게 먹고

술은  맥주  두컵에 양주  한모금  마셨으니  취한건  아니겠지요

모든게  좋았습니다

분위기 좋고

음식이좋고

제일 중요한  친구들이 좋고

모처럼  술취하지않은  모습으로

너무도  재미있게 노는 친구들의  모습을  본다는거

크디큰  행운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의  해 맑음도  보았습니다

어찌나  그 해맑은  웃음이  표정이  행동이  이쁘던지 ~~~~~~

이  나이에

내가 사랑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밝은 그모습  천진스럽던  그  모습이 이쁘다는겁니다

이  대목에서

사랑은  아무나하나  ~  사랑도  못해본사람  이런  가사들이

왜 ?     떠오를까요

또   뜬금없는  소리지만    남녀간에  잠자리 는  하루 한번 요거이 정상이고

난  지극히  정상  아니 어느뗀 넘치게 ~

헌대

요즘은 행위가아닌  마음에  비중을  둡니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

단둘이  놀러가서  하루저녁 자면서도  손도  안잡았다고

나보고   뭣도  아니라고 ~~~

~ ㅎ   나는  실화  이지만     친구님들은 친구님들의  생각에 ~~~~

그렇치만 난 건강  합니다만

늧게  느끼나 봅니다     중요한건    마음  이라고

각설하고

난  어제  그 해맑음에   그사람이  사랑스러웠다는것

그  행복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누고 기쁨을 얻고

보고  행복을 얻고

 

밥 아직 안머거서  배고픈  오전  이지만

기쁨  행복감이  가셔지기전에

오전   일기를  써야지    이제  대봉 홍시를 한입  베어 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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