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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컴켜놓구 서울에 다녀왔다 개포동 가게 정리하고 저녁도 못하고 의자에 잠깐 앉아본다 시계가 열시를 넘는다 속은 쓰리고 몸은 쳐지고 !
헨폰 벨이 울린다 전주 집
예 엄마 ! 아들 ! 식사는 혔어 ? 예 ! 했어요 뭔일 있으세요 ? 이시간이면 주무시고계실 어머니 나로선 당황해서 긴장하는대 티 비에서 소고기 수입반대 시위를 보고계시다 이 못난 아들 또 대모하는대 앞장을 설까봐 주무시다말고 전화하신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 반평생 이 못난놈 걱정만 하셨는데 에 ~ 효 ! 또 잠못주무시나보다 이젠 편히 주무실때도 돼셨는데 아직도 이 못난아들 확인전화 하신다 아들 ! 대모하지마잉 ~~~
예 ! 어머니 걱정 마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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