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만큼

스토리1

장애가 벼슬인가

해탈도사 ( 한종섭 2018. 1. 7. 02:04


 년말이라고 행사들이 많다

29일 오백명정도의 행사를 치르면서

노래자랑도 했던모양이다

다들  내가  왜빠졌느냐고  야단이다

참석했으면 일이등 일등이 테래비인데 일등을 놓쳤다고 ~

누군 놓치고시퍼서 놓쳤나 ~    약속이 중요하지

28일은 70명정도 ㅁ모이는 소규모 모임이 있었는데

모임 초대권을 60명정도 돌리고서 조용히 끝내려 했던ㅁ모양인데

소문이 어떻게난거인지 100명정도가 몰려왔다

초대권을 돌린 60 명을  20 개들이 라면한상자와 샴푸를 주기로했는데

40 명 정도를 그냥보내기 뭐해서 초대권있는사람들이 샴푸를 양보했는데

어랍쇼 ~



나 장애인인데 장애인을 이렇게 보내도 되는거여

큰소리빵빵 샴푸에 라면 한상자까지 ~~~~

아니다   샴푸 두개에 라면한상자  

내 눈에 뜨인게 열두어명

이건

초대권받고서온 우리들보다 ~~~~~~~~~~~~  더 가져가는

참내 ~

장애가  벼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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