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가게에서
어지간이 귀찬게도 굴었습니다
요리뺀질 죠리뺀질
어찌나얄밉고귀찬게굴던지
점쟌은체면에 뭐라말할수도없고
참 속으로괘씸했는데
드디어 녀석에게 한방 먹여준기회가 왔습니다
쨔맀한 시선을날려주고
전신의 기를 모아서
휘 ㅡ잌
철썩 ㅡ
잡았읍니다 귀찬케굴던 파 리 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