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만큼

스토리1

글쎄요 ~~~~~~~~

해탈도사 ( 한종섭 2012. 6. 4. 14:35

지는

어려서부터  육류 어류를 먹지않습니다

지금  나이 오십줄에  있으면서도

술과함께  안주로 배운 육류가  돼지갈비 조금

닭 가슴살  조금

어류는  동태 조금

요것이  내가 먹는 고기의  전부   입니다

남들은  삼일만 고기를 안먹으면 헛것이 보인다는데

지는  일년삼백육십오일  고기라는게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들어보면

내가  젓먹이였을때부터  식물성 밥물을주면 맛있게 먹고

육류나 어류 물을주면 다 밷어냈다고 ~

해서

배고프면 안먹는게 어디있느냐  하는말에

한이틀  굶어보았습니다

생선     그래두 안먹어지고

육류      그래두  입에서 ~~~~~~~~~~~~

밥에    소금이나   간장   아님  맨밥을 먹어도  요눔에

육류 어류가  바라다보기가  싫습니다

요것두  병  일까요 ?

어제저녁부터 방금  늦은 점심 먹을때까지

정말  눈이 뒤집힐정도  배가 고팠는대도

아침 굶었다는 친구는 생선찌개  바닥까지 비웠는대

지는 김치국물 간장에 허기진배  달랬습니다

육류나  어류가  배고픔보다  싫을까요  ?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이 6 . 25   (0) 2012.06.25
약속 이란거 ~~~~~~~~~~  (0) 2012.06.21
2012년 5월30일 요즘 이야기  (0) 2012.05.30
이해가 안돼 ~~~  (0) 2012.05.30
2012년 5월23일 요즘 이야기  (0)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