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만큼

스토리1

이해가 안돼 ~~~

해탈도사 ( 한종섭 2012. 5. 30. 13:04

수박 겉핤기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누군가가 자기 의견을 말하면

꼭 ~옥  끼어들어서  콩놔라  팥노아라 하고

수박 속의 맛도 모르면서  수박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말하는 ~

이런  난체족의 설명은 그 뿌리가 없는게  특징  입니다

깊이 아는게 없으니  상대방의  말을 방해하면 화제가 슬그머니 바뀝니다

처음엔

이런부류의 사람들을  그러려니 ~ 무시했지만

이젠  개인적으로  쥐어밖고시픈  심정   입니다

측은한  생각도 들어요

얼마나  관심받고 싶으면

마음이  얼마나 외로웠으면

남들의 대화에 끼어들기까지  할까 ?

때론 내가 하지못한 설명을 해줄때면 고맙기도 합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이중에도 꼭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이 잘되는거

남이좀 잘나가는거   그거   거져  잘나갈까요

보이지않는  그 사람의 노력을 생각하지는 안쿠 ~~~~~~~~~~

꼬~옥  이러쿠  저러쿠

에~구    한심하고  불쌍한  중생들 ~

대처 ~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아름답고  이뿌게만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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