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겉핤기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누군가가 자기 의견을 말하면
꼭 ~옥 끼어들어서 콩놔라 팥노아라 하고
수박 속의 맛도 모르면서 수박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말하는 ~
이런 난체족의 설명은 그 뿌리가 없는게 특징 입니다
깊이 아는게 없으니 상대방의 말을 방해하면 화제가 슬그머니 바뀝니다
처음엔
이런부류의 사람들을 그러려니 ~ 무시했지만
이젠 개인적으로 쥐어밖고시픈 심정 입니다
측은한 생각도 들어요
얼마나 관심받고 싶으면
마음이 얼마나 외로웠으면
남들의 대화에 끼어들기까지 할까 ?
때론 내가 하지못한 설명을 해줄때면 고맙기도 합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이중에도 꼭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이 잘되는거
남이좀 잘나가는거 그거 거져 잘나갈까요
보이지않는 그 사람의 노력을 생각하지는 안쿠 ~~~~~~~~~~
꼬~옥 이러쿠 저러쿠
에~구 한심하고 불쌍한 중생들 ~
대처 ~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아름답고 이뿌게만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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