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야 !
이 감자 먹어볼래 ?
무지 맛있다
아빠 엄마가 보내주신거라 더 맛있따 ~
하고
아들에게 감자 건네면서 아차 ~ 하구 말을 돌렸다
이 거 ~ 딥다 맛있어 함 먹어봐 !
나두알어 !
할머니가 보내셔서 더 맛있능거 나두 안다 알어 ~
엄마 라는 말
나에겐 계시기 때문에 고마우신 어머니가
아들에겐 가슴아픈 이름 엄마 ~~
그래 ~ 미안하구나
아빠가 잠시 깜박 했구나
이제금 아빠에게 한마디 표현없는 녀석의 작은 가슴
에이 ~~ 피시 방이나 가야긋다
항상 비상금 놔두는곳에서 2000 원 들고 나간다
속깊은놈 !
저놈이 뭐가 돼려구 ~~~~~~~~~~``
에휴 ~
----------------------------------------------------------------------------
나줘라 안묵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7.30 16:40

그랴


아비보다



훨

잘난 속깊은 든든한아들

얌마

아들헌티

잘햐




16:17





















그러게 엄마라는 이름은 참 귀하면서두 소중하잖어~~어린가슴에 어머니라는 이름 석자가 무진장 그리울텐데..해탈아 누가 어린가슴에 따뜻한 정을 심어주겠냐..바로 아빠 너아니겠니?? 좋은사람 없을까? ㅎㅎ 미안,,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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