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역에서 내려서 5번출구 에스커레이터를타면 사람들이 복작이는곳을 따라 물흐르듯이 따라가면 모란민속시장에 ~~
오래전에는 사람들이 건너는 횡단보도가 장터였는데 지금은 바로옆 주차장자리로 ~
코로나로 입구와 출구가따로이 ~~~
한쪽귀퉁이 악단이 자리하고있다
일명 엿장사 장이서는 한편에서 엿을사달라고 외쳐대면서 홍보를 하고있다
제법 쏠쏠한 장사이다
시장에 먹거리가 빠지면 재미가없다
엿장사옆편에 즐비하게 늘어선 먹자판들 막걸리 칼국수 파전에 각종 안주들
아침부터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는곳이기도하다
모란역 5번출구 들어갈떼
이 출구를 기점으로 항시 장이서는 모란시장이있다
앞쪽도 일부 이지만 건물뒤편이 오래전의 모란시장 오래전 버스터미널은 야탑동으로 이사한지 오래
수시로 장이서지만 모란 개시장의 영향은 아직도 남아있다
건강원에 들러서 말만하면 개 흑염소 닭 꿩 등 살아있는 짐승들을 얼마든 구할수있다
민속시장과 길하나를두고서 붙어있지만 모란 개시장의 영향인지 건강원 사철탕집이 즐비하다
주 무대가 기름집이다
모란장의 골목골목은 기름집으로 유명하다
흔한 들기름 참기름 각종 약용기름까지 말그대로 없는게없다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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