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함박눈이 솜이불 뜯어 던지듯 펑 펑 펑 !
눈이오면 괜시리 신이나던 어린시절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던 ~~~~
산토끼도 잡고 새그물쳐서 새도 잡고
그렇게 쏘다니던 소시적 눈이 차암 좋았는데
눈이온다 펑 펑 펑 !
함박눈이 하얗게 쏟아지는대
이제 눈이 지겹다
그져 마음을 기쁘고 신나게 가져보려해도
저리 내리는 눈이 반갑지가않다
눈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눈 일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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