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뒷산에있는 천년고찰 이름이다
해발 262 메타
전주 시네쪽에서 오르면 가뿐하지만
남원 임실쪽에서보면
너무도 절벽같은 천혜의요세
이름하여 남고산성
그 성안에 자리하고있는 사찰에
어릴적 심심하믄 밤 산길을 더듬어
서리 원정올라가던 기억이떠오른다
자두 배 감
참 못된짓 많이도했다
왜일까
그절이 가보고싶다
그시절 스님과 마주앉아 차한잔 마시며
마른 낙엽의 속삭임을 듣고싶다 ~
모두를 사랑하며 해타리가 ~~~~~~~~~
집 뒷산에있는 천년고찰 이름이다
해발 262 메타
전주 시네쪽에서 오르면 가뿐하지만
남원 임실쪽에서보면
너무도 절벽같은 천혜의요세
이름하여 남고산성
그 성안에 자리하고있는 사찰에
어릴적 심심하믄 밤 산길을 더듬어
서리 원정올라가던 기억이떠오른다
자두 배 감
참 못된짓 많이도했다
왜일까
그절이 가보고싶다
그시절 스님과 마주앉아 차한잔 마시며
마른 낙엽의 속삭임을 듣고싶다 ~
모두를 사랑하며 해타리가 ~~~~~~~~~